경제·금융 정책

서울시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 이달 시범도입

서울시는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를 이달부터 서남물재생센터 고도처리시설 현대화사업장과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증축공사장, 문정법무시설 신축공사 현장 등 3곳에 시범 도입한다. 전자인력관리제는 건설 근로자가 무선전파인식(RFID) 기능이 있는 금융기관의 신용카드(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출·퇴근 때 사업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하는 방식으로 출·퇴근 등을 전산화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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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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