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李容璟)은 30일 의료정보서비스업체인 ㈜메디다스(사장 김진태)와 무선인터넷 분야에서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음달부터 016 PCS단말기를 통해 의료.건강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016 PCS가입자들은 무선인터넷 전용단말기를 이용해 무선인터넷포털사이트인 `퍼스넷'(WWW.N016.COM)에 접속, 메디다스의 의료 관련 포털서비스인 `메디앤팜'(WWW.MEDINPHARM.COM)과 건강관리 서비스인 `건강샘'(WWW.HEALTHKOREA. NET )에서 제공하는 각종 의료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웹브라우저가 내장된 무선인터넷 전용단말기 네온(NEON),현대 걸리버 메이트 등을 갖춰야 한다. 이용요금은 현행 무선인터넷 요금체계가 그대로 적용되며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ONHAPNEWS.CO.KR입력시간 2000/03/30 0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