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포츠단신] 최용수 J리그 득점선두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최용수(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가 J리그 득점 1위에 올라섰다.최용수는 11일 이치하라에서 열린 도쿄 베르디와의 J1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12, 13호골을 몰아치며 삿포로의 브라질 용병 윌을 1골차로 제치고 득점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최용수는 지난달 21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전기리그 최종전과 지난 8일 주빌로 이와타와의 나비스코컵 8강전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으로 2골씩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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