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자사 계열 자영주유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간담회`를 실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차례에 걸쳐 총 360명의 자영주유소 운영자들을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로 초청, 서영태 사장 등 경영진들과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일체감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자영주유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간담회`를 향후 4~5년에 걸쳐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손 철기자 runir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