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보존위한 워크숍

문화재청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제4회 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국제연수 워크숍'을 개막한다.22일까지 서울과 강릉에서 진행될 이 행사에는 18개국 무형문화재 정책담당자와 전문가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형문화유산을 이용한 각국 지역 전통축제 보존 현황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그 발전방향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로서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후보 잠정목록에 올라 있는 강릉단오제를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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