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201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더존비즈온 '유빌링 서비스'

편의점 공과금 납부로 편의성 높여


더존비즈온의 유빌링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나 편의점에서 각종 공과금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요금 고지서에 인쇄 되어 있는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를 이용해 국세와 지방세뿐만 아니라 일반 공과금까지 전국 편의점 어디에서나 납부할 수 있다. 게다가 현금과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납부 방법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존비즈온은 국세청의 국세(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상속세, 증여세, 개별소비세, 종합부동산세)와 서울시 및 부산시의 지방세(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상하수도 요금, 코통범칙금)에 유빌링 서비스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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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 용인, 안산, 춘천 등 전국 지자체 14곳의 취·등록세 및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도 포함된다. 또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통신비(집 전화, 인터넷, 휴대전화), 케이블TV 요금뿐만 아니라 신문 구독료, 생활가전 렌탈료 등도 유빌링 서비스로 납부 가능하다.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통합 징수하는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도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납부가 가능한 편의점은 CU와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등 5개 편의점의 전국 2만2,000여 점포다. 은행 영업시간이나 각 기관 고객센터 운영시간 이후에도 영업 중인 편의점에서 언제든 납부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지로로 수납되는 모든 생활밀착형 공과금을 편의점에서 현금,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되면서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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