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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기업가치 제고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단행

우리투자증권은 12일 기업가치 제고와 현장중심 경영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개 사업부(WM사업부, IB사업부, 홀세일 사업부, 트레이딩 사업부) 및 경영지원총괄 중심으로 조직을 슬림화했다.


또 글로벌본부로 편제되어 있는 해외사업들을 연관성이 있는 각 사업부가 전담케 하고 국내사업과 해외사업간의 시너지 강화 및 현장중심 경영으로 전환했다.

전체적인 해외사업전략은 경영전략본부가 담당해 국내사업전략과 해외사업전략간의 균형과 유기적인 결합을 도모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민영화 등의 시급한 경영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우리투자증권 임원 인사>

< 신규 선임 >

▶ 전무

- 경영지원총괄 권용관

▶ 상무보

- 상품전략본부장 김정호

- O&T본부장 김영진

- 영업지원본부장 전용준

< 승 진 >

▶ 전무

- WM사업부 대표 함종욱

< 전 보 >

▶ 상무

- Trading사업부 대표 정자연


- Wholesale사업부 대표(Wholesale영업1본부장 겸직) 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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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크관리본부장 최평호

- 리서치본부장 박병호

▶ 상무보

- Smart Marketing본부장 김대영

- 강서지역본부장 공현식

- DCM본부장 박기호

▶ 이사대우

- 경영전략본부장 배경주

- 인사혁신본부장 서원교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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