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개 사업부(WM사업부, IB사업부, 홀세일 사업부, 트레이딩 사업부) 및 경영지원총괄 중심으로 조직을 슬림화했다.
또 글로벌본부로 편제되어 있는 해외사업들을 연관성이 있는 각 사업부가 전담케 하고 국내사업과 해외사업간의 시너지 강화 및 현장중심 경영으로 전환했다.
전체적인 해외사업전략은 경영전략본부가 담당해 국내사업전략과 해외사업전략간의 균형과 유기적인 결합을 도모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민영화 등의 시급한 경영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우리투자증권 임원 인사>
< 신규 선임 >
▶ 전무
- 경영지원총괄 권용관
▶ 상무보
- 상품전략본부장 김정호
- O&T본부장 김영진
- 영업지원본부장 전용준
< 승 진 >
▶ 전무
- WM사업부 대표 함종욱
< 전 보 >
▶ 상무
- Trading사업부 대표 정자연
- Wholesale사업부 대표(Wholesale영업1본부장 겸직) 배한규
- 리스크관리본부장 최평호
- 리서치본부장 박병호
▶ 상무보
- Smart Marketing본부장 김대영
- 강서지역본부장 공현식
- DCM본부장 박기호
▶ 이사대우
- 경영전략본부장 배경주
- 인사혁신본부장 서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