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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소녀’ 태미의 겨루기 실력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태권도 마지막 편으로 총 6라운드에 걸친 1대1 겨루기가 펼쳐졌다.
첫 선수로 나선 태미는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금메달에 빛나는 태권고수로 예체능 팀과의 경기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선보였다.
예체능 팀의 겨루기 에이스 ‘필독’을 상대로 32대 17 완승을 거두며 1승을 거뒀다.
한편 태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