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가 운영하는 할인점 킴스클럽은 5월부터 일부 점포의 영업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15개 점포 가운데 이번에 영업마감 시간이 연장되는 점포는 과천점과 남산점, 동수원점, 곤지암점, 남문점, 서현점, 뉴코아 평촌점 식품관 등 총 7곳이다.
나머지 점포중 밤 12시에 폐점하는 순천점을 제외한 그 밖의 점포들은 현재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