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의 주 고객층인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GM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양대학교 축제에서 DJ 펌킨 등 유명 디제이를 초청해 이벤트를 열고, 차량 전시 및 아베오 칵테일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다음달 12일까지는 명동 눈스퀘어에서는 서울모터쇼에 선보였던 아베오 디제이카를 전시하고, 매일 저녁 힙합 그룹 슈프림팀 전속 디제이인 DJ 프리키와 함께하는 파티도 연다.
한편 한국지엠은 5월부터 아베오 구입 고객이 쉐보레 오토카드를 이용해 에쓰오일이나 SK주유소에서 주유시 차량 구입 다음 달부터 5개월 간 매월 80리터까지 리터당 1,000원의 주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