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분양] 현대산업개발, 대전 노은지구 582세대

대전지역 새 주거지로 떠오르는 대전 노은지구에 현대산업개발이 582가구의아파트를 분양중이다.평형별로는 29평형 98가구와 34평형 484가구. 특히 34평형은 벽두께를 빼고 순수한 실평수만을 제공하는 안목치수를 적용, 기존 32평형에 2평의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가구마다 중앙정수시스템을 적용해 청정급수 시스템을 거친 식수가 별도의 음용수배관을 공급하고 자연환기시스템을 설치, 센서로 외부온도를 감지해 공기량을 자동조절해주는 설비도 갖췄다. 노은지구는 호남고속도로 유성IC가 인접해 있고 정부대전청사와 10분거리. 공주, 연기지역 등 시외곽지역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오는 2003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1호선이 아파트단지를 지나고 그린벨트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니고 있다. 인근지역에 대전 월드컵경기장이 건설될 예정이어 지역 개발에 따른 투자가치도 높다. 현대산업개발(주) 충청지사(지사장 이주현)는 IMF이후 부동산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노은1지구 1차아파트 공급에서 초기분양률 100%, 계약률 9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042)472_7000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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