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효석씨 미주 한인의 날 공로상


서효석(사진)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이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지 타임스퀘어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51주년 뉴욕 한인의 밤 및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서 공로상을 받고 특별연설을 했다. 서 원장은 오랜 임상연구 끝에 개발한 편강탕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미국 LA 소재 스탠턴대와 손잡고 한의과대 부속 편강한방병원을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주 한인의 날 행사는 뉴욕한인회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진행해왔다. 서 원장은 이날 특별연설에서 "40년 외길연구 끝에 편강탕을 개발해 현대인들에게 난치병으로 통하는 아토피∙비염∙천식 등 환경성 질환의 해답을 찾았다"며 "편강탕으로 한의학의 세계화와 한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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