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생명硏, 유전공학 창시자 스탠리 코헨 교수 강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20일 본관 대회의장에서 현대 유전공학의 창시자로 ‘유전자 재조합 DNA 기술’을 개발한 스탠리 코헨 교수 초청 학술강연을 개최한다.


코헨 교수는 현재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유전학 및 의과대학에서 유전학을 기반으로 한 다방면에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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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코헨 교수의 재조합 DNA 기술의 최초 발명에서부터 병원성 미생물의 생장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 개발 연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구제역 바이러스와 탄저균 같은 바이러스들이 숙주에서 생장하기 위해 필요한 생체분자의 기능을 규명하고, 이를 억제하는 인자를 탐색하는 방법론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nbgkoo@sed.co.kr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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