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은 30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 9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 대상’에서 지속가능 경영 종합대상인 부총리·기획재정부상을 수상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지난 100년간 한국 호텔 산업을 이끌어오는 한편 새로운 100년을 이어갈 지속 가능 경영의 틀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 대상’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제출한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전문가와 정부 평가를 통해 분야별 지속경영 우수 실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