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김부곤)는 국내 처음으로 무당제품인 「제로타임 캔커피」와 「제로타임 밀크티」를 개발, 최근 시판에 들어갔다.제로타임 캔커피는 일본롯데의 특허기술인 탈유당분유 제조법을 이용해 만든 무당 분말과 당알코올을 넣은 제품으로 천연 우유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칼로리도 기존 제품에 비해 50%나 적다.
또 제로타임 밀크티는 홍차의 깔끔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느낄수 있는 독특한 제품으로 역시 무당, 저칼로리다.
이들 제품은 무설탕, 무가당일 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의 당을 최소화한 것으로 단맛을 내는 원료로 당알코올을 사용함으로써 충치를 발생시키지 않고 혈당치도 올리지 않는다. 소비자가격은 1백75㎖ 한 캔당 6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