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월) 18:46
일본 미쓰이(三井) 그룹의 4개 금융기관은 빅뱅 금융개혁 조치 이후 예상되는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연금기금 업무를 통합키로 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사쿠라은행, 미쓰이(三井)신탁은행, 미쓰이(三井)생명보험, 미쓰이(三井)해상화재보험 등은 연금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들 4개 금융기관은 이밖에 새로운 종류의 신탁투자사 공동 설립 등 협력을 확대할지도 모른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일본 금융그룹들은 오는 2001년까지 완료될 예정인 금융분야 탈규제 조치로 업무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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