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다날, 5일 연속 상승

다날이 미국시장 실적기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5일 연속 상승세다. 다날은 24일 오후 1시 전일 대비 0.90%(100원)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는 등 5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날은 지난 달 미국 이동통신사 3개사와 휴대폰 결제계약을 맺었고, 이달 초에는 페이북 등과도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 2년여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날이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한 이후 예상보다 매출발생이 지연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여 왔다.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개발한 주인공으로 30대인 류긍선 대표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조직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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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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