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최경수 현대證 사장 사실상 연임


최경수(사진) 현대증권 사장이 연임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최 사장을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사내이사 후보로 다시 상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의 한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는 것은 회사 측이 대표이사직을 다시 맡겼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최 사장은 조달청장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5월 현대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