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최근 분양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내상가 25실이 분양 1개월 만에 100% 계약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인근에서 먼저 분양을 시작한 주상복합내 상가들이 고분양가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1~4년간 미분양 공실로 유지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롯데건설 측은 “인근 주상복합내 상가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1,100만원~1,500만원이지만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경우 3.3㎡당 최저 732만원, 평균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남산3호터널과 가까워 강남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상업중심지인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하는 입지에 위치해 약 5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한편 현재 분양중인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는 연면적 1만1,637㎡ 2층 25실, 3층 26실 규모로 조성된다. 공용 비즈니스룸, 휴게실, 공용 탕비실 등이 마련돼 있고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80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02) 785-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