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720-1020)가 25일 오후 4시 아트마켓경매를 실시한다.
전 2부로 진행될 이날 경매는 1부에서 신진작가, 2부에서 유명작가의 작품을 취급한다.
1부에는 서현진, 임유, 박상남, 강미선, 정두화씨 등 10여명 신인작가의 20호에서 120호 크기의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낙찰가는 30만-4백만원으로 예상되고있다.
2부는 소장자들이 처분을 원하는 작품들이 경매에 붙여진다. 20여명의 작가에는 박수근, 장욱진, 도상봉, 김환기, 남관, 오지호, 이응로씨 등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작고작가가 포함돼 있다. 작품은 4-30호 크기다.
당일 참여가 어려운 고객은 서면및 전화응찰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