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011년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눔 실천 서약식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보다는 시간과 사람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한편 서비스 정신으로 이웃을 섬기고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는 취지로 개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눔 실천 서약서는 ▦대한항공 직원으로서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것 ▦2011년 반드시 1회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할 것 ▦봉사활동에 참여함에 있어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을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서약식에는 지창훈 사장 등을 비롯한 운항∙객실∙정비 등 각 직종 대표 직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