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 제1호 SPAC' 상장예비심사 통과

신한금융투자는 5일 '신한 제1호 SPAC(기업인수목적회사)'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한 제1호 SPAC'은 지난 1월19일 설립돼 신성장동력 부문에서 높은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중견 히든챔피언 기업을 합병하는 것이 목적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발기인으로는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과학기술인공제회, 메리츠화재 등이 참여했다. 5월 초 공모 예정이며 공모주식수는 750만주, 예상 공모가 4,000~5,000원에 300억~37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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