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쇳물처럼" 올해 모든 갈등 녹이고…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 선진국의 금융위기 심화 등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는 올 한해 모두가 부러워할 성적표를 내며 쉼없이 달려왔다. 새해에도 시뻘건 고로에서 흘러나오는 쇳물같이 우리 경제가 모든 갈등과 장애물을 녹이며 힘차게 달려나가기를 기원해본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의 고로제철소인 당진 현대제철소 제2고로에서 작업자들이 쇳물을 받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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