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북미지역 최대의 자동차전시회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가 미국시장에 처음 공개됩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열립니다. 현대차는 2008년 미국에 진출한 제네시스 1세대의 성공을 발판으로 신형 제네시스의 판매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입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경기회복기조에 힘입어 작년보다 3.2% 늘어난 1천61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