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근혜-친박연대·무소속 2일 회동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일 친박연대 및 친박무소속연대 18대 국회의원들과 서울 여의도에서 회동을 갖고 복당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한다. 박 전 대표의 한 측근은 1일 “박 전 대표가 내일 친박연대 및 친박무소속연대 국회의원들과 티타임을 하며 복당과 관련한 이야기를 듣고,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또 “그간 복당 논의 시한으로 정했던 ‘5월 시한’도 끝났고, 내일 아침 최고위원회의가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본 뒤 오후에 탈당한 친박 인사들과 만나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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