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베이코리아·경기관광공사 관광상품 알리기 등 위해 ‘맞손’

이베이코리아는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 관광상품 및 도자상품을 알리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경기도 온라인 관광상품 개발과 도자사업 발전을 위한 도자 상품 판매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앞으로 경기도 우수 관광자원을 개발, 온라인 여행상품으로 판매하는 한편 경기도 도자상품 판매를 위한 특별기획전·전문 판매관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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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협약으로 경기도의 우수 관광·도자상품을 2,000만명에 달하는 G마켓·옥션 회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지자체와 기업간 상생 모델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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