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국제항공전서 문화예술 공연도 실시

‘2011 경기국제항공전’에는 에어쇼뿐 아니라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공연이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펼쳐진다. 브라질 타악공연 '라퍼커션'을 비롯해 어린이 댄스 공연 '팝콘', 밸리댄스 공연, 뮤지컬 갈라쇼 '뮤즈' 등 22가지의 공연이 진행된다. 주요 공연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일= 브라질 타악공연(라퍼커션), 밸리댄스(밸리댄스 코리아), 직장인 락밴드(대추골 친구들), 마임공연(붐헤드 공연팀), 퓨전국악공연(단비), 러시아댄스(퀸즈 쇼), XPL 태권무 퍼포먼스. ◇8일= 7일 공연 외에 마샬아츠공연(컨넥션), 김미화 재즈밴드 공연. ◇9일= 전자현악공연(카린), 브라스 밴드(조이밴드), 마임공연, 댄스공연(블랙퀸), 치어리더(퀸). ◇10일= 퍼레이드, 브라질타악공연, 퓨전국악공연, 브라스밴드, 러시아댄스, 밸리댄스, 난타(PMC난타) 이밖에 피에로공연, 저글링 공연, 바디페인팅, 키다리공연, 규브마임 등 거리퍼포먼스도 진행된다. 경기국제항공전은 5일 개막 당일 15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오는 10일까지 안산시 사동에서 에어쇼, 항공기 전시, 우주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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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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