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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현대차, 중형차 'i40' 2014년식 모델 출시

[서울경제TV 보도팀]현대자동차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PYL 브랜드의 하나인 중형차 'i40 2014'를 5일부터 판매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문을 여닫고 실내온도를 조절하거나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도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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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에코, 노멀, 스포츠 등 주행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통합 주행 모드 시스템, 운전자가 뒷좌석에 탄 사람을 쳐다보며 대화할 수 있는 컨버세이션 미러도 새로 적용됐습니다.

국내 중형차로는 유일한 9 에어백 시스템, 버튼으로 뒷좌석 시트를 접을 수 있는 리모트 시트 폴딩 시스템 등도 장착됐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i40 2014는 프리미엄 중형차에 걸맞게 최첨단 스마트 사양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으로 무장해 새로 태어난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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