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 "중국쯤이야" 13대0 콜드게임승

코나미컵 2차전

한국프로야구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중국 올스타를 가볍게 꺾고 아시아 프로야구 정상을 가리는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에서 2연승을 거뒀다. SK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장단 10안타와 사사구 9개로 공략해 중국 올스타를 13대0,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 전날 일본시리즈 우승팀 주니치 드래곤스를 격파한 SK는 대만과의 3차전(10일 오후6시)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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