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농협회장 "심려끼쳐 죄송"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15일 오전 2009년 사업계획 설명을 위해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업인단체장 회의’에서 “농업인과 농업계에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면목없고 한없이 죄송하다”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최 회장은 “앞으로 농협개혁과 농촌ㆍ농업인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농협개혁을 위한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조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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