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신제품 체험행사인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0’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SLR 카메라 신제품 ‘D7000’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쿨픽스 카메라 5종과 최신 렌즈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된다. 선착순 700명에게는 무릎담요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각종 게임 및 추첨을 통해 D7000, D3100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니콘 디지털 라이브는 어느 나라보다 카메라 신제품에 대해 관심이 높은 한국 유저들의 욕구를 반영해 준비한 행사”라며 “다양한 강연 및 모델 촬영 기회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D7000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뿐만 아니라 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