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소녀시대-태티서 한국최초 아이튠즈 앨범차트 4위 등극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로 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태티서(태연ㆍ티파니ㆍ서연)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에 올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0시,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선 공개된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은 오픈 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TOP5에 오른 기록인 만큼, 소녀시대-태티서의 글로벌한 인기와 높은 위상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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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번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에서도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등극, 이 역시 한국 가수 역대 최고의 기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며, 이 밖에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스페인 등에서도 전체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소녀시대-태티서의 열풍을 실감케했다.

또한 국내에서 29일 00시 공개된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은 지니,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 석권에 이어, 일간 차트 1위도 싹쓸이, 가요계를 강타한 ‘트윙클(Twinkle)’의 인기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우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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