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9900원짜리 골프채 등장

이마트,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판매

가격이 1만원도 되지 않는 초저가 골프채가 등장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27일부터 남성용 골프채인 테일러메이드R5 XL 7번 아이언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27개 점포 중 여의도점과 수서점, 신월점, 광명점, 동광주점을 제외한 122개 매장에서 이 골프채를 구입할 수 있다. 국내 골프용품 시장에서 이런 가격에 2만개라는 대규모 물량의 골프채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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