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외국인·기관 "팔자" 사흘째 하락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하락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95포인트(0.57%) 떨어진 510.27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원, 8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12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2.80%), 기타제조(-2.74%), 통신서비스(-2.15%) 등이 내렸고 출판ㆍ매체복제(4.03%), 섬유ㆍ의류(1.57%), 인터넷(1.14%)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태웅(-2.25%), SK브로드밴드(-2.11%), CJ오쇼핑(-1.79%) 등 대부분이 떨어진 가운데 키움증권(1.37%), 셀트리온(1.14%)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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