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사과생산 1조원 달성을 위한 대토론회와 가을걷이 한마당 축제를 20일 경북 군위 사과시험장에서 개최한다.
국내 사과 생산액은 지난해 8,13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16배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는 연구·지도직과 재배농가들이 힘을 모아 사과재배 생산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따라서 농진청 관계자는 조만간 생산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진청은 오는 20일 충남 천안시 소재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항생제 저감 가축사육기술’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