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정현 "대기업 회장 딸과 잘해보려 했는데"


김정현 "대기업 회장 딸과 잘해보려 했는데"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김정현(32)이 과거 한 대기업 회장 딸과의 드라마틱한 만남을 공개했다. 김정현은 7일 방송된 KBS 2TV 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 회장 딸과 잠깐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현은 "로 한창 인기를 끌 당시 집으로 한 여학생이 다이어리를 보내왔다"면서 "첫 장을 넘기자 가족사진이 나왔는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대기업 회장 가족사진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다이어리에는 '나는 어떤 기업 누구 회장의 딸이며, 오빠의 연기하는 모습이 좋아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가 적혀 있더란 것. 김정현은 "며칠 뒤 집으로 찾아온 여학생과 함께 여학생의 보디가드들을 따돌리고 종로의 한 노래방에서 놀다가 온 일이 있다"면서 "하지만 당시 사건 뒤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정현은 이어 "한 번은 큰맘 먹고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일하시는 아주머니에게 '앞으로 만날 수 없다'는 쌀쌀한 대답만 들었다"면서 "당시 여학생은 나를 스타로만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나는 설레였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김정현과 함께 출연한 백지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 김정현 관련기사 ◀◀◀ ☞ 결별아픔 고백 김정현 "좋은 남자 만나길" ☞ 배우 김정현 감독 데뷔 '메가폰 잡는다' ☞ 김정현, 4살 연하 호텔리어와 3년째 '열애' ☞ 김정현 '1년간 예약' KBS 전속 탤런트? ☞ 김정현 "나도 '모래시계'땐 이준기 같은 인기" ☞ 김정현 "배우 이은주를 기억해주세요" ▶▶▶ '해피투게더' 관련기사 ◀◀◀ ☞ 장윤정 "나도 지상렬에 호감 있었는데…" 고백 ☞ 30대 이효리 "이제 가장 큰 고민은 결혼" 고백 ☞ 잘나가는 솔비 '급호감서 다시 미운털(?)' 왜! ☞ 이봉원 '박미선 바가지에' 사업실패 고백(?) ☞ 김성은 "신정환? 사실은 하동균!" 사랑고백 ☞ 대학동문 유재석-채림 알고보니 '고졸' 왜? ☞ 박명수 딱 두번 출연후 돌연 MC사퇴! 왜? ▶▶▶ 스타들의 '열애행각' 관련기사 ◀◀◀ ☞ 열애중 윤형빈-정경미 커플 인기 뜨겁네! ☞ 엄정화 "추성훈, 남자로 느껴지는데…" 속내 고백 ☞ 네티즌수사대 '신정환 여친은 바로 이 여자!' ☞ 솔비 "앤디 향한 진심 두려워져…" 눈물고백 ☞ 황정음 "내사랑 숨기기 싫어" 당당 애정행각 ☞ 양은지, 박지성과 찰칵! "열애중은 맞는데 상대가…" ☞ 현영-김성은 "열애다-아니다" 엇갈린 해명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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