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인프라밸리·한창산업 등록예심 통과

인프라밸리와 한창산업이 코스닥위원회의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최근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5개사에 대한 심의결과, 인프라밸리와 한창산업에 대해 승인 판정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나모텍과 가온미디어, 아코디스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예비심사를 통과한 2개사는 빠르면 오는 11~12월 중 공모를 거쳐 올 12월이나 내년 1월 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수 있다. 인프라밸리는 이동통신 부가서비스 관련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 163억5,400만원, 순이익 3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한창산업은 금속제조 업체로 상반기 매출액 197억7,300만원, 순이익 18억 9,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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