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75% 상승…111.61弗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3달러(0.75%) 상승한 111.61달러에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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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값은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132.13달러에 마감했고 등유는 보합인 132.58달러에 그쳤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44달러 하락한 124.4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4달러 상승한 92.0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3달러 하락한 115.07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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