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3일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민간건설업체 임원 출신인 윤성식(57ㆍ사진)씨를 임명했다. 윤 신임 사장은 ㈜보성 전무와 미래터㈜ 대표 등을 역임했다. 윤 사장은 이날 오전 대구 도개공 2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