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 지하철 9개역사 석면 단계적 철거

노동부는 서울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방배역을 시작으로 ▦상왕십리 ▦문래 ▦서초 ▦낙성대 ▦봉천 ▦성신여대 ▦숙대입구 등 9개 역사의 석면을 단계적으로 철거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노동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및 방배역의 공기 중 석면 농도를 측정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서울메트로에 석면 비산방지 조치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