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이 급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9부 길이의 니트 레깅스를 출시했다. 기존의 나일론이나 면 소재로 된 레깅스와는 달리 보온성이 좋은 니트 소재로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도 한결 개선됐다.
업체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발목 부분이 없는 레깅스를 즐겨 신는 여성들을 겨냥해 하트나 눈송이 등 발랄한 무늬를 적용했다”며 “올 겨울 유행하는 넉넉한 니트와 함께 입으면 멋스러운 패션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와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 나왔다. 4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