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우기업 다하누, 이벤트 행사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과 김포 다하누촌이 2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영월 다하누촌은 전화주문이나 방문객에게 발렌타인데이(14일)까지 1만원 상당의 초콜릿 세트를 증정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영월다하누촌은 구제역으로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2월말까지 불고기 600g을 단돈 만원에, 평일 9시~12시까지를 ‘통이 큰 한 이벤트 시간’으로 지정, 사골, 꼬리, 우족과 같은 보신상품을 기존가 대비 50% 할인 판매한다. 김포 다하누촌도 20일까지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골, 우족과 같은 몸보신 제품을 최대 35%까지 할인해 주고, 100% 국내산 한우로 만든 곰탕과 육포 3+1 행사 및 선착순 100명에 한해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8,970원 특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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