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처음앤씨, 20억 규모 자사주 신탁 체결

처음앤씨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진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16일까지 6개월간이다. 처음앤씨 관계자는 "회사 주주가치 증대와 주가 안정을 위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며 "실적과 성장성 등 실질적인 기업가치에 비하여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실적 면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특히 B2B 구매대행 시장을 확대해감으로써 매출증대 및 수익극대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이재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