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엔씨소프트 일주일째 하락

엔씨소프트가 일주일째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10일 거래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1.24% 떨어진 7만9천500원에 거래되며, 지난달 30일 이후 7거래일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삼성증권이 지난 7일 최근의 과도한 주가 하락은 매수기회라는 긍정적인 보고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1.47%나 하락하며 근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양증권은 엔씨소프트의 해외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가 14만5천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 반면 다이와증권은 영업비용 상승에 따른 마진압박을 고려해 목표가를 9만9천원으로 하향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