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와 치주질환을 동시에 예방한다’ 자이리톨껌을 통해 국민들의 충치예방에 기여를 한 롯데제과가 치주질환까지 함께 예방할 수 있는 토탈 투스케어 개념의 ‘자일리톨 알파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자일리톨껌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가 첨단껌으로 자부하며 야심차게 선보인 자일리톨 알파프로젝트는 감미료의 100%가 핀란드산 자일리톨로 구성돼 충치예방효과가 탁월하고,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그리스의 키오스매스틱이 껌 한 알 당 1.18mg씩 함유, 잇몸질환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키오스매스틱은 성경에서 동방박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물로 줄 정도로 값진 유향으로, 히포크라테스는 항균 작용이 뛰어난 성분으로 그의 저서에 소개했다. 최근에는 그리스 데살로니키 치과대학과 일본 메이카이 치과대학, 터키 이즈미르 치과대학 등 세계적인 치과대학에서 키오스매스틱이 구강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소개되는 등 그 효능이 입증되면서 유럽,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는 껌, 치약,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화학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천연물질 매스틱은 지구상에선 유일하게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치료제와 식품, 미용 등에 널리 쓰였다. 자일리톨 알파프로젝트는 껌 한 가운데 자일리톨 과립을 넣어 씹는 순간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껌베이스를 부드럽게 만들어 씹을 때 치아에 전달되는 느낌이 좋고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촉촉하게 적셔주는 단맛과 은은히 퍼지는 후르츠향, 페퍼민트향, 멘톨향의 조화는 입안을 오랫동안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과거 자일리톨껌을 통해 국민들의 충치경험영구치수를 크게 줄였던 경험을 살려 이번엔 치주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는 자일리톨껌을 내놓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껌을 활용한 충치와 치주질환 치료 및 예방 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