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하이트진로, 진로1924 한정판매

하이트진로는 창사 90주년을 기념해 100% 증류식 소주 ‘진로1924’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진로1924는 이천 쌀을 증류한 원액으로 만든 정통 증류식 소주로 알코올 도수는 35도다. 수량은 1만5,000세트이며 스토리북 1권과 전용잔 2개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진로1924는 단식 증류기로 만들어 보통의 희석식 소주보다 맛과 향이 깊다”며 “디자인도 진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꺼비를 부각해 한국 소주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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