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국 웨이하이(威海) 시정부 초청 만찬에 앞서 송윈팡(오른쪽 세번째) 웨이하이 시장과 이수성(오른쪽 두번째) 전 총리, 김재철(왼쪽 두번째) 전 무역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서 송 웨이하이 시장은 참석한 한국 정부와 국내 기업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적극적인 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한국의 대중국 투자규모는 29억달러로 이중 7억5,000만달러가 웨이하이시에 투자됐다. 이곳에는 삼성중공업ㆍ성동조선ㆍ대우선업ㆍ가야조선 등 총 270여개의 국내 업체가 진출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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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웨이하이 시장 "투자에 감사드립니다"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국 웨이하이(威海) 시정부 초청 만찬에 앞서 송윈팡(오른쪽 세번째) 웨이하이 시장과 이수성(오른쪽 두번째) 전 총리, 김재철(왼쪽 두번째) 전 무역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서 송 웨이하이 시장은 참석한 한국 정부와 국내 기업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적극적인 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한국의 대중국 투자규모는 29억달러로 이중 7억5,000만달러가 웨이하이시에 투자됐다. 이곳에는 삼성중공업ㆍ성동조선ㆍ대우선업ㆍ가야조선 등 총 270여개의 국내 업체가 진출했다. /이호재기자
입력시간 : 2006/12/12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