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총장 서정돈)는 3일 경기도 수원의 자연과학캠퍼스 제2종합연구동에서 태양전지, 바이오 제품 등을 생산하는 일본의 가네카(KANEKA)사와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소를 세워 5년간 대체에너지와 신소재 등을 개발하는 데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