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병렬 대표, 19일 기자회견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와 경제난 해소 등 정국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최 대표는 회견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는 검찰의 공정한 대선자금 수사를 거듭 촉구하는 한편 청와대의 총선 개입 중단과 민생경제 회생 주력 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경질과 청와대의 `자주외교론`에 따른 한미동맹관계 균열에 우려를 표명하고 국익을 위한 현실주의 외교노선을 견지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경제회생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기업 투자 활성화와 교육개혁을 주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임동석기자 freu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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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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