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독도 관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트루스 독도(truthofdokdo)’를 제작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두 사람이 앞서 개설한 독도 전문 사이트 ‘트루스 오브 독도닷컴(www.truthofdokdo.com)’과 마찬가지로 다케시마가 일본 영토라는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한 여섯 가지 논리적 반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어ㆍ일본어ㆍ영어판 트루스 오브 독도닷컴 조회수는 100만건을 넘어섰다.
독도에 대한 논리적 무장을 강조해온 호사카 교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전세계 많은 사람에게 독도가 한국 땅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내년 초까지 일본의 억지를 무력화시킬 두 가지 핵심 논리를 추가로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다.